동의보감

기억하고 싶은 책속의 한줄.

건강프로 2018. 4. 6. 15:44



내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나만 울고 세상 사람들이 미소지었으며,

내가 세상과 이별할 때 나만 미소짓고 세상 사람들이 슬퍼하는 삶을 살아라.



물론 내가 태어났을땐 나는 울고,

가족들은 미소짓고 있었겠죠.

하지만 세상과 이별할때 나만 미소짓고

세상 사람들은 슬퍼할만한 삶을 살기란 정말 힘들 것 같아요.

저런 인생을 살았다면 정말 성공한 삶이겠죠?